에쓰오일, 저소득 1800세대에 이불 선물

에쓰오일은 4일 서울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저소득 이웃 1800여세대에 방한물품을 전달했다.

지역주민들 대부분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소외계층으로 생활고뿐 아니라 의료비 부담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역사회, 영웅, 환경이라는 3대 지킴이활동을 중심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CEO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27일에는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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