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자광고대상] 최우수상(가전) -웅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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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강성호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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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기업PR 인쇄 광고 `코디 편`이 2012년 전자광고대상 작품으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올해 웅진코웨이 매각 관련 뉴스가 있던 만큼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감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에 임하는 목적이었다. 실제로 웅진코웨이 조직원 모두가 고객에게 변함없는 마음과 자세로 서비스를 다하고 있는 만큼, 이 사실을 보다 진정성 있게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했다.

직접 고객을 만나며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코디를 중심으로 기업의 변치 않는 자세를 전달했다. 실제 행운지국에서 코디로 근무하는 조윤이 코디를 모델로 활용, 고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처럼 웅진코웨이는 물과 공기라는, 생명을 책임지는 기업이기에 어떤 변화가 오더라도 단 하나의 변함없이 고객, 소비자를 찾아 갈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웅진코웨이에 변함없는 믿음과 애정 부탁한다. 광고대상 작품으로 선정된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

◇제작후기-오혜원 제일기획 제작본부 상무

웅진코웨이의 대표 제품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다. 다시 말해 웅진코웨이는 물과 공기를 다루는 기업이다. 일상 생활 속 너무나 자연스럽게 존재해 때로는 그 소중함을 간과하지만 우리 삶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는 기업이다.

웅진코웨이는 24년간 고객의 일상 속에서 함께 했다. 그러나 최근 매각 뉴스 등으로 소비자가 기업 서비스와 제품에 불안감을 가질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전해 들었다. 실제로 조직 구성원 하나 하나가 변치 않는 책임감과 사명으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 우려를 어떻게 불식 시킬지 고민했다.

해답은 웅진코웨이, 업의 본질에 있었다. 생명을 책임지는 기업 이기에, 24년간 변함없이 고객을 찾아 서비스를 제공했고, 또 외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하는 사명이 있었다.

웅진코웨이의 사명을 가장 잘 전달 할 수 있는 모델은 고민할 것 없이 24년간 한결같이 고객을 방문한 웅진코웨이의 얼굴, `코디`였다. 무엇보다도 진정성 있는 마음을 전달해야 했기에 실제 근무하는 코디를 모델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웅진코웨이는 생명을 책임지는 기업의 모습을 물과 공기를 통해 생명을 책임지는 지구와 비교한 방송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지구를 닮은 기업, 웅진코웨이 모습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

이번 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웅진코웨이 캠페인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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