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시흥시 저소득 가정 연탄배달 봉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귀뚜라미그룹과 공동으로 지난 14일 경기도 시흥시 저소득가정 6가구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은 매년 11월경 `워밍업코리아`라는 공동봉사 프로그램으로 연합봉사단을 구성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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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 연합봉사단이 시흥시 저소득 가정에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연합봉사단 30여명은 총 연탄 1700장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대해서는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페인트칠 등 개선작업도 병행했다.

연합봉사단은 이달 말까지 매주 1회 사회복지시설, 홀몸어르신 10명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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