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 LTE 모델의 미국 내 배송이 시작됐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등 해외 매체들은 애플이 12일(현지시각) 아이패드 미니 등 신제품 태블릿 LTE 모델의 배송에 들어갔으며, 16일경 예약구매자에게 전달된다고 13일 전했다.
신문은 애플이 당초 고객들에 약속한 21일 배송보다 일주일 가량 빨라진 물품 출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차 출시국으로 지정된 한국 역시 배송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국내 `애플 스토어`는 아이패드 미니 LTE 모델의 준비기간을 11월 말로 표기하고 있다.
이종민 기자 lj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