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는 `G스타일`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 `G스타일 하우스`를 열었다.

G스타일 하우스는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개장한다. 강남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문화·예술·파티 공간인 `플라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3시에서 밤 1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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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의 인기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 톱10과 함께하는 4인 4색 콘서트, 넌버벌(non-verbal) 뮤지컬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 한글을 입히다`, 개그콘서트 주요 출연진의 `G 스타일 토크쇼`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G스타일 하우스에는 옵티머스 G 체험존도 있다. Q슬라이드와 라이브 줌,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 안전지킴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상무는 “G스타일 하우스는 옵티머스 G에 탑재된 창조적 UX와 같이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됐다”라고 강조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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