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와 서울시립대가 한류와 아시아 공동체에 관한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
건국대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소장 이병민 교수)와 서울시립대 아시아 팝컬쳐 연구소(소장 장원호 교수)는 21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한류와 아시아 문화공동체 형성(The Korean Wave and Formation of Asian Cultural Community)`을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김기덕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 대학의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류가 아시아 문화공동체 형성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 행사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건국대가 후원한다.
문의 (02)2210-2566, 2632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