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파워, 업계 최초 25년 통합 보증

썬파워는 태양광모듈 제품·발전효율에 대한 통합보증기간을 25년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썬파워는 최초 95%의 출력과 이후 매년 최대 0.4%의 출력저하를 보증한다. 25년이 경과하면 87%의 출력 수치를 나타낸다. 이는 업계 평균에 비해 무려 9% 이상 높은 수치다.

제품 보증기간 또한 25년으로 통상 10년 내외의 업계 평균을 크게 뛰어넘었다.

제품 보증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됐으며 썬파워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 모든 가정, 상업용 및 대규모의 발전소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잭 스트라이크 썬파워 한국지사장은 “앞선 썬파워의 태양전지 기술로 25년간 통합 보증이 가능하다”며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 썬파워 태양광 모듈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으로 더 많은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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