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형돈이와 대준이’의 CF패러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영상은 SK텔레콤의 CF를 패러디한 것. ‘정형돈’이라는 이름 대신 ‘정형던’이라 불러달라는 개명선언으로 시작된다. 대세남 정형돈과 데프콘의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러디 영상 속 데프콘은 대중탕에서 물안경에 오리발까지 착용하고 첨벙대는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정형돈은 원작의 모델인 전지현 보다 더욱 섹시(?)하고 능글맞은 모습이다. 정형돈은 더 나아가 원작속 물이 튀기는 장면에서 아예 물을 뒤집어쓰는 투혼(?)으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대세남 정형돈은 뭘해도 웃기다”, “이제 도니 말고 더니라 불러야겠다”, “전지현을 뛰어넘는 섹시함이다”, “대준이는 대중탕도 비좁아 보이게 만든다” 등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