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측면까지 보호하는 ‘울트라플립’ 출시

Photo Image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갤럭시S3 LTE용 케이스 ‘울트라플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트라플립은’ 기기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보호하는 슬림형 가죽케이스다. 가죽 커버 안에 하드케이스가 장착되어 있어 배터리 커버를 분리하지 않은 채로 사용이 가능해 베젤까지 완벽한 보호가 가능하다. 자주 사용하는 한 장의 카드 수납이 가능해 수납 기능까지 갖췄다.

엠보 처리 된 고급 가죽 소재의 가죽시리즈(4종)와 메탈릭 패턴의 메탈 시리즈(4종)로 총 8종 구성으로 출시되며 특히 메탈 시리즈의 경우 새로운 소재의 케이스로 특히 내구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슈피겐SGP 관계자는 “’울트라플립’은 기존 배터리 커버 탈착 후 사용하던 플립커버가 측면 보호에 취약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만든 제품”이라며 “슬림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완벽한 보호가 가능한 케이스를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트라플립’은 16일 가죽시리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슈피겐SGP 공식스토어(www.spigen.co.kr)와 주요 오픈마켓,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매장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