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문화컨텐츠 사회적기업으로 창립한 (주)누리콤글로벌엔터테인먼트(신사경 대표)는 8월 싱글맘, 싱글대디 등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0여명의 싱글맘, 싱글대디의 자녀 사진을 스마트폰 보호케이스로 제작해 제공하는 이벤트다.
다음은 대표 인터뷰 전문.
-회사 창립 목적 및 배경은
"2008년 10월 문화컨텐츠와 관광 등의 서비스를 목적으로 창립했다. 사업으로 창립를 했다. 2012년 7월 현재 싱글맘, 싱글대디를 위한 아기사진 포토스마트폰 무료제작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주력 아이템 및 사업 진행 사항은
"현재 10여 명의 직원들을 채용하여, 휴대용 가방걸이(특허등록) 및 포토 스마트폰 보호대 등 IT주변기기를 제조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으로 창립한 계기는
"‘혼자 먹는 만찬보다는 함께 하는 소찬이 행복하다’는 말을 좋아한다. 공동체에 대한 사회의식을 갖고 일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누리콤 제품의 특징은
"누리콤 제품은 기능과 용도 이외에 이야기가 있는 문화를 함께하여 스토리텔링을 구현하고자 했다. 스마트폰 케이스도 친구사진, 가족사진을 프린팅하여 소지함으로서 공감을 갖고자 한 것이다"
-사업 전개 방향이나 계획은
"스마트폰 케이스에 문화 등을 접목하여 전세계에 보급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나눔과 사랑에 희망을 느낀다. 평생 봉사하며 살고 싶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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