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장소 정보와 길 찾기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앱 지도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도에서 장소 이름을 터치하면 해당 장소 상세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길찾기 도착지로 바로 설정할 수 있다.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을 터치하면 주요 도시 버스 및 전국 지하철 도착 정보를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화면 우측 상단에 레이어 버튼을 도입해 대중교통과 스토어뷰, 실시간 교통, CCTV 등 정보가 지도 위에 나타난다. 2D 지도와 스카이뷰 등 지도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검색창 옆에 메뉴버튼을 만들어 검색, 길 찾기, 내 목록, 버스, 지하철, 설정 등의 메뉴를 빠르게 이용 가능하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