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코디', 국내서 진행한 첫 이벤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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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코디’가 론칭기념 파티의상 협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분위기에 어울리는 의상 덕분에 파티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시장에서의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케이코디가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지난 21일 워커힐 호텔 SIROCO(시로코)에서 열린 ‘THE BRILLIANTS PARTY’였다. ‘THE BRILLIANTS PARTY’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창의적인 일탈을 제공하기 위한 콘셉트로 마련됐는데 참가자들이 단순히 파티의 손님으로 초대받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직접 파티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호스트(host)’가 되는 형식이었다.

이와 관련해 케이코디의 관계자는 “클러버들이 자신의 개성과 멋을 어필하기 위해 센스 있는 파티패션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이를 위해 전문 디자이너들과 오랜 시간 머리를 맞댔다”고 전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번 파티에 참여한 여성 클러버들의 만족도가 상당했다는 후문이다. 삼성동에 거주하는 이모씨(23)는 “원피스쇼핑몰인 케이코디의 의상으로 최고의 파티를 만끽할 수 있었다”고 전했고, 분당에 사는 최모씨(26)는 “강남파티패션 코디를 원했는데 케이코디 덕분에 원하는 느낌의 의상으로 나만의 개성을 어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코디는 지난 23일 국내에 정식으로 오픈했다. 옷이 아닌 스타일을 판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케이코디는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법인을 설립해, 싱가포르,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케이코디의 천범선 대표는 “첫번째 이벤트의 성공으로 케이코디의 인지도가 상승해 의상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케이코디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디자이너들의 감각을 활용해 독창적이고 세련된 파티패션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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