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다음달 8일 서울 NH아트홀에서 환경보전홍보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환경보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쇄매체와 사진 부문에서 각각 17개 작품이 상을 받게 된다. 배우 박선영씨의 환경공단 홍보대사 위촉식, 환경공단 서포터즈 발대식, 타악 퍼포먼스팀 `아작`의 축하공연도 함께 열린다.
환경공단 관계자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대문 지하철역 통로에서 수상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