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 리움관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재용 사장 등이 29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을 참관해 박태환 선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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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 리움관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재용 사장 등이 29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을 참관해 박태환 선수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