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신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해 향상된 내?외관 스타일과 강화된 신기술 및 신사양을 적용해 새롭게 태어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SONATA the Brilliant)’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월 차세대 중형 엔진인 누우 2.0 CVVL 엔진 탑재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갖춘 쏘나타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 바 있는 현대차는, 세련미와 고급감을 더한 외관 디자인과 차급을 넘는 첨단 신기술?신사양을 대거 적용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모델을 선보여 국내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차명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현대차가 최근 선보이고 있는 ‘Live Brilliant’ 캠페인에서 착안한 것으로, ‘빛나는 스타일’, ‘스마트한 드라이빙’, ‘더욱 편리해진 사양’ 등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의 3가지 핵심 변경사항을 강조하고자 붙여진 이름이다.
27년간 국내 중형차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온 ‘쏘나타’에 ‘찬란한’이라는 의미를 지닌 ‘브릴리언트(Brilliant)’를 조합, 쏘나타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담았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의 전면부는 ▲측면 끝 부분을 투-톤 공법으로 처리해 안정감을 더한 신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역동적 스타일의 LED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해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갖췄다.
측면부 및 후면부는 ▲신규 휠 디자인을 적용한 17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LED 리어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역동적인 스타일로 거듭났다.
실내는 ▲각종 스위치 배열 조정, 디자인 개선 등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한 플로어 콘솔 ▲세련된 디자인의 센터페시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탑승객의 편의성과 감성 만족도를 높였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기존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을 더욱 발전시킨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탑재하면서, ▲지도 데이터 저장매체로 SD카드를 채택해 신속하고 간편한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더욱 커진 8인치 대화면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시인성이 크게 향상됐다.
아울러 최근 주행 중 DMB 시청으로 인한 사고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내비게이션 기기 조작으로 주행 중 시청 규제를 해제할 수 있는 모드를 완전히 삭제해, 주행 중 DMB 시청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요 기능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제어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BlueLink)’를 적용해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간단한 레버 조작으로 손쉽게 주차할 수 있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운전 환경에 따라 3가지 조향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Flex Steer)’ ▲운전자 취향에 따라 엔진 및 변속기를 제어해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통합 주행 모드’를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주행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이 밖에도 ▲급제동 경보 시스템 ▲오토 크루즈 컨트롤 ▲전방 주차보조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4방향(4-WAY) 럼버써포트가 적용된 운전석 시트를 적용하는 등,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9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