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위즈덤교육포럼 2012학술세미나`에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교폭력과 학교질서가 위협 받는 공교육 붕괴현상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방안을 모색한다. `학교현장 통합형 창의·인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인성교육에 대한 정부정책과 제도개선의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황우여 새누리당 당대표, 이군현 국회의원, 문용린 서울대학교 교수,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총재 등이 참석해 창의인성 교육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