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상반기 LTE폰 500만대 팔아

삼성전자가 상반기 500만대 롱텀에벌루션(LTE) 스마트폰을 팔아치웠다.

삼성전자는 2일 `갤럭시 노트` 선전에 힘입어 상반기 국내 LTE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팬택은 135만대 LTE폰을 판매했으며 LG전자는 상반기 판매량을 집계 중이라 구체적 수치를 밝히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자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LTE폰 시장은 752만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판매량은 500만대를 넘어서 점유율 67%에 달했다. 전체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66%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강세를 이끈 일등공신은 갤럭시 노트다. 갤럭시 노트는 지난 6개월간 300만대 넘게 팔리며 삼성전자 상승세를 주도했다. 출시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6월 한 달 동안에도 65만대 판매되는 등 일 개통량 2만대 수준을 유지했다.

팬택은 `베가 LTE` 시리즈와 지난 5월 출시한 `베가레이서2`로 135만대에 달하는 LTE폰을 판매했다.

LG전자는 구체적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옵티머스 LTE`와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태그` `옵티머스LTE2`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LTE폰 시장에 적극 대응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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