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 한게임, `테라` 수영복 아이템 한정 출시

NHN(대표 김상헌)이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테라`에 여름 콘텐츠를 추가한다.

NHN은 4일 업데이트 예정인 `아르곤의 여왕 파트2` 스페셜 페이지를 오픈했다. 아르곤의 여왕 업데이트는 `파멸의 마수` `진화`에 이어 선보이는 대규모 콘텐츠다. 여름 시즌을 맞아 수영복과 선글라스 등 프리미엄 게임 아이템을 한정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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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 `테라` 신규 콘텐츠 `아르곤의 여왕` 이미지

NHN은 공개된 테라 스페셜 페이지에 게임 콘텐츠 개편 소식을 담았다. 신규 인던과 아이템 소개 그리고 탱커 캐릭터와 전장·강화·봉인 시스템 개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르곤 멜디티아`와 `샨드라 마나이아` 그리고 `실유카 회랑`과 같은 신규 던전이 열리고 보상으로 `무흐락 블랙라벨 시리즈`라고 불리는 블랙 에디션 의상을 제공한다. 게임 캐릭터의 난이도 및 균형을 최적화하고 튜토리얼 모드도 나왔다.

NHN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수영복과 선글라스 등 프리미엄 게임 아이템을 오는 26일까지 한 달간 한정 출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영복 아이템을 착용한 캐릭터를 테라 홈페이지 스크린샷 게시판에 등록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산타 양초 20개를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펜 디지털카메라와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한코인 1만원 상품권 등을 준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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