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경계를 깨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혁신적 스마트 디바이스 `갤럭시 노트`로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갤럭시 노트`는 5.3형 HD슈퍼아몰레드를 탑재, 크고 시원한 화면에 선명하고 깨끗한 초고화질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무게는 182g로 휴대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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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선보인 S펜은 256단계 압력 인식으로 마치 종이에 글을 쓰듯이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보장한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은 손글씨를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갤럭시 노트`는 간단한 제스처만으로도 자동화면 캡처, 소리 일시 정지, 모션 줌, 모션 에티켓 등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해 휴대폰의 특정 기능을 작동시키는 `모션 UX`를 적용했다. 사용자의 오감을 만족하는 편리한 사용성까지 보장한다.

이런 혁신성 덕분에 `갤럭시 노트`는 국내 LTE폰 시장에서 최초로 누적판매 3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국내 LTE폰 시장 점유율 65% 이상을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S펜 등의 감성 기능 때문인지 10대에서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연령층에 상관없이 모든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갤럭시 노트의 이 같은 괄목할만한 성공 뒤에는 뛰어난 제품력 외에도 혁신적인 기능과 특장점을 소비자들이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펼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 활동이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를 직접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대표적인 예가 국내 최고의 영화감독 3인과 배우, 음악가, 웹툰 작가가 모여 제작한 `시네노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로 그리고, 촬영하고, 작곡해 만든 신개념 콘텐츠인 시네노트를 선보여 갤럭시 노트의 혁신성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소비자들이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을 접목, 갤럭시 노트의 우수성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도 창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갤럭시 노트 등 HD 슈퍼 아몰레드 탑재 디바이스의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색 재현력`를 강조하고 있다. 생생한 컬러감이 주는 색다른 즐거움과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대중들에게 제공하고자 공간에 색채를 입히는 `HD 슈퍼 아몰레드 컬러 프로젝트`를 기획 및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도시공간 속 색다른 색채경험을 부여하기 위해 색채지리학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컬러리스트 장 필립 랑클로와 협업, 회색빛 동작대교 아래 철교 기둥 부분에 태양의 스펙트럼처럼 밝고 빛나는 색을 입혔다.

갤럭시 노트 커버 후면에 구매 고객의 이니셜이나 특별한 문구를 새겨주는 `나만의 개성 있는 갤럭시 노트 인그레이빙(Engraving:각인) 서비스를 포함, 스포츠경기장, 대학 캠퍼스, 문화예술 공간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도 운영했다.

갤럭시 노트의 S펜과 S메모 기능을 한층 더 다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 서적을 출간, 이어서 오프라인 아카데미도 열어 갤럭시 노트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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