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리뷰]KT테크 `테이크LTE` ④기술

◇기술-고성능과 조화된 각종 편의기능 돋보여

듀얼코어·쿼드코어 경쟁이 치열하지만 스마트폰 성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차이를 느끼기 힘들어진 것도 사실이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 제조사도 성능 못지않게 각종 편의 기능에 힘을 싣고 있고 테이크LTE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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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야누스부터 첫선을 보인 듀얼스크린 기능은 지상파 DMB를 감상하면서 웹 서핑이나 간단한 메모, 문자 전송은 물론이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 기능까지 쓸 수 있다. 테이크LTE에서는 지상파 DMB뿐만 아니라 동영상에서도 듀얼스크린 기능을 쓴다.

화면 왼쪽에 나타나는 `듀얼` 버튼을 누르면 작은 스크린이 나타나며 이곳에서 각종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7월에는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은 카카오톡 지원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다. 따로 앱을 실행할 필요 없이 홈 화면에서 저장된 음악·동영상을 한데 모아 애니메이션 효과로 보여주는 미디어월 기능과 각종 서비스를 한데 모은 투데이월 기능도 돋보인다.

음장 효과를 더해주는 SRS 와우HD 기술을 기본 탑재해 이어폰에 부족한 중·저음을 보강하거나 현장감 있게 들을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음악·동영상 등 기본 앱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은 애플리케이션에도 SRS 음장 효과가 적용된다. 소리의 입체감과 중저음 세기, 고음을 스스로 조절해 마음에 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헤드폰 전용 모드인 `헤드폰 3D 사운드`도 갖췄다.

최신 운용체계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안드로이드 4.0)를 쓰면서 얻을 수 있는 이점도 많다. 얼굴을 비추면 잠금이 해제되는 페이스 언록, NFC를 이용한 안드로이드빔, 셔터를 누르면 바로 촬영되는 제로셔터랙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오히려 예전 버전 기능을 담아 더 편리해지기도 했다. 안드로이드 4.0은 외부 장치와 파일을 주고받을 때 미디어 전송 프로토콜(MTP)을 이용한다. 윈도PC에서는 인식하는 데 무리가 없지만 맥북에어 등 OS X를 쓰는 컴퓨터에서는 따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인식한다. 테이크LTE는 MTP 방식 이외에 이동식 디스크 모드도 쓸 수 있어 호환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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