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도코모 앱마켓에 자체 브랜드샵인 `컴투스 허브(Com2uS Hub)를 18일 열었다.
컴투스는 도코모 브랜드샵 오픈으로 일본 1, 2위 이동통신사의 주요 마켓에 게임을 서비스한다. 도코모 내 브랜드샵 중 최대 규모인 16종 22개의 게임이 한꺼번에 서비스를 개시했다. 컴투스는 지난 3월 KDDI 월정액 마켓에 게임을 서비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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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브랜드샵 오픈으로 일본 시장 공략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도코모는 총 가입자 6000만명의 일본 1위 이동통신사로 스마트폰 가입자 수만 1000만명이 넘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