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마노디오(대표 신수원, 조철우)가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는 횡스크롤 방식에 대전 액션 장르와 온라인 게임의 공성전이 결합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가 직접 부대를 직접 지휘하고 전투를 치르면서 적군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경험할 수 있다.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는 풀 HD화면을 제공한다. 특수기술을 사용하면 나타나는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극대화해 게임의 타격감과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방어 위주의 기존 대전 게임과 달리 이용자가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하도록 지원해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12가지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고 12개의 부대를 소환한 대규모 전투도 진행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게임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 대상 다양한 경품을 증정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에 아이튠즈에서 리뷰를 작성하고 이메일(yes@com2us.com)로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뉴아이패드, 주말 디너 씨푸드바 이용권, 문화상품권, 아이튠즈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한다.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이동통신사 오픈마켓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