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에서 `이오리`와 `홍길동`이 맞붙는다

오락실의 인기 캐릭터 `이오리`와 소설 속 영웅 홍길동이 온라인게임에서 격투를 벌인다.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일본 게임 업체 에스앤케이플레이모어(SNK PLAYMORE)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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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사가

이번 계약으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사무라이 스피리츠`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서 만날 수 있다. 로스트사가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조이맥스와 삼성전자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이다. 60여종 이상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조작해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다.

조이맥스는 오는 3일 로스트사가에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인기 캐릭터인 이오리를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키무라 에스앤케이 플레이모어 사업 총괄은 “개발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캐릭터를 제작해오면서 쌓은 훌륭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원작의 명성에 맞는 멋진 용병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락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실장은 “이번 계약으로 이오리와 프리스트, 홍길동 등이 함께 전투를 벌이는 재미난 모습이 펼쳐지게 됐다”며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로스트사가 팬들에게도 용병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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