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늘리는 비결? ‘임팩트 포인트 찾아라’

골프는 제대로 배우고 꾸준히 연습하지 않으면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 다소 난이도가 높은 스포츠다. 연습할 장소가 마땅치 않은 데다 가르쳐 줄 사람이 주위에 흔치 않은 것도 골프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

골프연습장 등을 찾아갈 시간이 없거나 비용이 아깝다면 실내에서 간편하게 휘두를 수 있는 스윙연습기를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JDK골프 필드위너는 골프채를 휘두를 수 있을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혼자서 얼마든지 스윙을 연습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골프공 없이 채만 휘두른다면 무슨 소용이냐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휘둘러보면 어느 순간에 소리가 나며 파란색 LED가 빛난다. 바로 골프채가 움직이는 속도가 가장 빠르고 공이 맞았을 때 제일 멀리 나가는 순간이 언제인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즉 LED가 빛나기 시작하는 순간에 공을 맞출 수 있으면 비거리가 크게 향상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Photo Image

실제로 필드위너를 휘둘러보면 LED가 공 위치에 가기 전에 빛나거나 또는 공 위치를 지난 다음에 빛나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는 가장 힘이 가해지는 순간에 공을 때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자는 LED가 언제 빛나는지 계속 보면서 공을 맞출 때, 즉 골프채가 발밑을 지날 때에 최대의 힘이 가해지도록 스윙을 교정해나갈 수 있다. 이렇게 임팩트 포인트를 맞추게 되면 적은 힘으로도 멀리 공을 날릴 수 있게 되며 이는 비거리 향상으로 이어진다. 어느 순간에 빛이 나오는지 집중하다보면 임팩트 후 머리가 올라가는 헤드업 버릇을 고치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스윙속도와 평균 및 최대 스윙속도, 비거리, 스윙횟수도 파악할 수 있다. 표시되는 스윙속도와 비거리는 실제로 공을 쳤을 때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혼자서 연습하면서 자신의 스윙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해 가는지에 대한 참조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Photo Image

필드위너는 휘두르는 과정에서 근력운동이 함께 진행되도록 실제 골프클럽보다 무겁게 제작됐다. 일반 드라이버가 320g 정도인데 필드위너의 무게는 470g이다. 또한 실제로 골프클럽을 잡았을 때는 연습하던 때보다 가볍고 정확한 임팩트를 주는 효과도 있다.

이처럼 필드위너는 혼자서도 정확한 임팩트 포인트를 잡아주는 연습을 진행해 스윙을 개선하고 비거리를 늘리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마켓(www.emarket.co.kr)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필드위너 상세보기: http://emarket.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5

Photo Image
LED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