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창업 전문점 오봉도시락, 새봄맞이 신 메뉴 및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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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본격적인 새봄맞이 시즌을 맞아 각종 이벤트와 신제품 출시 등을 시작하면서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최근 직장인 및 대학생들의 점심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시락 전문점들에서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신선한 영양을 챙긴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봄철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0일 관계업자에 따르면 도시락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에서는 2,000원부터 4,000원까지 다양한 신 메뉴 6종을 출시 했다. 신메뉴는 불닭덮밥, 울릉도 도시락, 돈까스 덮밥 등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했다.

신 메뉴 6종은 오는 4월 16일부터 전국 도시락 체인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으로, 저가의 도시락이면서 양이 많아져 한끼 식사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또 미투데이, 페이스북을 통한 댓글 형식으로 영화 시사회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시사회 이벤트는 SNS를 통해 봄철 가족과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추천하면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선정한 가족영화 ‘봄, 눈’의 예매권을 챙길 수 있게 된다.


영화예매권 이벤트는 선착순에 관계 없이 100명을 추첨하여 1인 2매로 증정되며, 추첨 일은 4월 20일이다. 이 이벤트는 도시락 서적 증정 이벤트와 중복으로 진행된다.

오봉도시락 남재우 대표는 “지난 달 개최된 핵안보정상회의에 2천 2백 개의 단체도시락을 무사히 진행하면서 테이크아웃 도시락의 가치가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를 기념하여 새 봄을 맞이 단체 주문을 하는 소비자에게는 도시락 서적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도시락 전문점의 이러한 이벤트들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시락전문점 창업은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신 메뉴와 각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프랜차이즈의 비전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다고 분석된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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