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해외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국내에 선보였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북미 스마트폰 게임인 `이터니티 워리어즈(ETERNITY WARRIORS)`를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터니티 워리어즈`는 미국 유명 개발사인 글루모바일이 제작한 게임으로, 판타지 세계 속 주인공 캐릭터가 악마와 전투를 벌이는 호쾌한 3D 액션형 롤플레잉게임이다. 화려한 3D 그래픽 효과와 방대한 콘텐츠, 뛰어난 타격감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올레마켓 무료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T스토어와 유플러스 앱마켓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게임빌은 다년 간 스마트폰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한 노하우를 살려 국내 개발사의 창작 게임을 비롯해 미국, 영국, 러시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