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사랑을 전하는 날이자 연인들의 사랑이 샘솟는 날,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연인에게 건넬 달콤한 초콜릿이나 발렌타인데이 선물만큼이나 여성들에게 신경쓰이는 것은 발렌타인데이패션. 이날만큼은 길에서 마주치는 다른 어떤 누구보다도 예뻐보이고 싶은 것은 여자들의 공통된 마음이다. 남자친구 입에서 ‘내 여친이 제일 예쁘다’는 말이 나오게 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발렌타인데이 코디, 어떤 것이 있을까?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원피스
핑크빛 무드로 물들일 로맨틱 발렌타인데이, 이날만큼은 다른 무엇보다도 데이트를 위한 발렌타인데이 룩을 완성해보자.
이를 위해 가장 좋은 클래식한 아이템은 원피스이다. 인디비쥬얼 컨템포러리 캐쥬얼 컨셉의 브랜드 컬쳐 콜(culture call)에서 출시한 원피스는 발렌타인데이룩의 로맨틱함을 살리면서도 화사한 봄의 기운을 가득 머금고 있어 발렌타인데이 패션으로 적합하다.
A라인으로 플레어되는 스커트 라인은 다리를 더욱 슬림하게 보이게 해주며, 걸리시한 느낌을 준다.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 쌀쌀한 날씨임을 감안해 야상점퍼나 가죽점퍼, 카디건 등을 걸치면 패션과 보온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좀 더 경쾌한 발렌타인데이 패션을 원한다면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간 원피스에 청자켓을 매치하면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발렌타인데이룩이 완성된다.
-머스트해브 아이템 트랜치코트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는 발렌타인데이 패션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잇 아이템이기도 하다.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함이 더해진 트렌치코트를 통해 발렌타인데이 코디를 멋스럽게 완성할 수 있다. 컬쳐 콜(culture call)의 트렌치코트는 분위기와 개성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트렌치코트에 스키니진이나 레깅스를,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원피스를 매치하는 식으로 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컬쳐 콜(culture call)이 출시한 트렌치코트는 가볍고 화사한 색상은 물론, 클래식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귀엽고 캐쥬얼한 발렌타인데이 코디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참고할만 하다.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자켓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하기 위해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자켓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포멀한 느낌의 자켓을, 콘서트나 거리데이트 등 활동적인 장소에서는 경쾌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자켓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컬쳐 콜(culture call)의 자켓은 포멀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모두 스타일링할 수 있어 발렌타인데이 룩으로 인기다. 레깅스와 티셔츠를 블랙 자켓에 매치하면 포멀하면서도 캐쥬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컬러감이나 화려한 무늬를 통해 포인트를 주는 자켓도 발렌타인데이 패션으로 주목할만하다. 무채색 계열의 미니스커트나 기본 원피스에 레드, 옐로우 등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사한 자켓이나 꽃무늬가 프린팅된 자켓을 매치하면 포인트가 되면서도 세련된 발렌타인데이 패션이 완성된다.
컬쳐 콜(culture call)의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패션은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코디가 포인트”라
밝히며 “나만의 개성과 감각을 최대한 살려 나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