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25개 점포에서 `졸업·입학 선물대전`을 열고 노트북·MP3P·디지털카메라·가방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단독으로 준비한 삼성노트북(NT-RV520) 85만9000원, 필립스 전자면도기(AT50/16) 10만6900원, LG 외장하드 XD7(500G) 11만9900원 등을 초특가에 제공한다.
누리안 전자사전 W50B(8GB) 19만9000원, 삼성 MP3P YP-U6(2G) 4만9000원, 코원 PMP V5W(32G) 29만9000원에 마련했다.
제노바 및 루카스 가방 1만9000원, 르까프 아동가방 각 7만9000원, K-SWISS 아동가방 각 7만5000원 등 아동용 가방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김형권 디지털가전팀장은 “졸업생과 입학생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가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