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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가 신개념 투명 LCD를 설치한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TV 광고에서 ‘정해진 틀을 부수고 그것을 넘어서 세상을 바꿔 나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온 갤럭시 노트는 최첨단 투명 LCD가 설치된 옥외광고로 제품과 함께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교대, 신사, 압구정 등 지하철 3개 역사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갤럭시 노트 지하철 광고는 실제 갤럭시 노트 제품이 전시된 쇼윈도를 유리 대신 투명한 LCD를 설치했다. 배경이 투과되는 투명패널을 설치해 쇼윈도 안의 제품을 보여주면서, HD급의 고해상도 영상과 이미지를 구현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