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한 이색 봉사활동을 펼쳤다.
20일 언론에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임직원들은 익산시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태양열 에너지로 충전하여 추가적인 비용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 조명인 인디야(In-Diya)를 무상으로 설치했다. 인디야는 태양열 에너지를 사용한 친환경 조명 제품으로 총 5만 시간 이상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인디야 증정 외에도 신광복지재단과 함께 음식마련 및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에릭 리제 사장은 “상당수의 독거노인이 전기세 부담으로 인해 평소 불을 끄고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비용 부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 조명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