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20일 카메라·디지털기기 유통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LG상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 카메라와 디지털기기를 수입해 유통하는 픽스딕스를 청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LG상사는 2006년 서울 명동에 픽스딕스 1호점을 열었고 2008년에는 도소매사업 영업권 및 자산을 픽스딕스에 양도하고서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원개발 등 주력 사업에 집중하려고 지난해 상용차 수입사업을 접은 데 이어 카메라 유통업도 정리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