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e세상]

 “품질이 안 좋아도 국산품 써서 키워줬는데… 요즘에도 그런 시절인 줄 아는 게 문제….”

  파나소닉 주식가격이 31년 전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삼성전자 주가는 26년 전보다 90배나 치솟아 한·일 전자산업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기사에.

 

 “10년전 일본의 반응이 이러했겠지?... 준비하고 대비합시다..

 삼성 LG 파이팅~“

 <김영수, 네이트>미국 CES전시회에 나온 중국 IT제조업체들의 수준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베끼기’ 수준에선 벗어나 우리 기업들을 추격할 정도는 된다는 기사에 대해

 

 “젊은 층이 학교를 졸업하고 백수의 길을 걷는 현실! 가슴 아픈 일이다.”

  경제 민주주의 근간 만들기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 여름의문(summe****)의 아고라 일기를 읽고.

 

 “인간성이 내 나빠서 그렇다 하더라도, 같이 이야기 할 때는 나 보고 좀 합시다. 폰보고 이야기 하지 말고요,”

 <김인수, 네이트> 스마트폰 보급 활성화로 일과 사생활의 구분 안돼 직원들의 불만 급증한다는 기사에 대해 그런 문제도 있지만 스마트폰에 너무 집착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의미로

 

 “오바마가 해적과 도적질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협하는 실리콘밸리 페이마스터(paymaster, 돈을 주고 사람을 부리는 사람)와 운명을 함께하고 있다”

 <루퍼트 머독, 트위터> 백악관이 미 의회에 계류된 온라인침해금지법(SOPA)과 지적재산권보호법안(PIPA)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히자 구글을 해적의 리더로 빗대며.

 

 “그저 허튼 말(Nonsense)”

 <구글 대변인, 씨넷> 구글이 검색 페이지 위반과 불법 광고 방지에 막대한 돈을 쓰고 있는데 루퍼트 머독이 엉뚱한 데 비난을 한다면서

 

 “방통위가 그동안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 확보에는 나몰라 라하고, 종편 특혜에만 목맨 결과다”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전병헌, 트위터> 케이블사업자들이 재송신 분쟁으로 오후 3시를 기점으로 KBS2TV 등 지상파 송출 중단을 선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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