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패션전문기획관 `두타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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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패션전문기획관 ‘두타(doota)관’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두타 12개 유명 패션 브랜드, 1000여종 상품이 우선 입점했다. 서울 동대문 두타에서 상품을 판매 중인 패션숍 490여개 가운데 12개를 선별해 11번가 입점을 진행했다.

 이를 기념해 11번가와 두타는 오는 31일까지 ‘상품평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 두타관에서 의류를 구매한 후 ‘응원 상품평’을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W호텔 패키지 이용권(1명)’과 ‘보그패션잡지 1년 정기구독권(111명)’ 등 경품을 준다.

 11번가 관계자는 “동대문 패션의 상징인 두타와 최고의 온라인 쇼핑 플레이스로 각광받는 11번가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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