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9일부터 새로 단장한 온라인 매장 `갤러리아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이메일 초대장을 받은 고객만 이용 가능한 코너인 `프라이빗 클럽(Private Club)`을 설치해 국외 고가 브랜드와 갤러리아 자사 상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살 기회를 준다.
갤러리아몰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만 취급하며 스티브알란, 스티브알란 걸, G494 등 백화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을 모은 `온리 갤러리아` 코너와 이른바 `명품`을 판매하는 `럭셔리 부티크`를 설치했다.
아울러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지정한 시점에 희망 매장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픽업 앳 스토어` 서비스도 도입했다.
갤러리아몰은 새 단장을 기념하기 위해 9∼31일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크루즈 여행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연합뉴스]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