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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1호기가 상업운전 후 첫 주기 무고장안전운전(OCTF)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OCTF는 연료교체 후 다음 연료교체 시기까지 발전정지 없이 연속운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원전의 운전·정비·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신고리1호기는 국내 최초로 건설된 개선형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으로 지난해 2월 28일에 상업운전을 개시한 이래 첫 주기 309일 동안 무고장으로 안전운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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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