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해를 맞아 특별한 혜택으로 최신형 TV를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2년은 본격적인 디지털방송이 시작되는 해로 디지털 TV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셋째주부터 3월 말까지 오래된 아날로그TV를 최신형 스마트TV로 바꿔주는 ‘가장 오래된 아날로그TV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1월 한 달간 스마트TV 구입시 22인치 LCD 디지털TV를 추가로 증정하는 ‘스마트TV 사고 디지털TV까지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손정환 한국총괄 마케팅팀 전무는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TV 절반이 스마트TV일 정도로 각 가정의 스마트TV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 지고 있다”며 “2012년은 디지털 방송 전환의 원년으로 고화질TV의 최성수기인만큼 스마트 TV와 관련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스마트TV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