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에너지 · 자원절약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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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이 29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무릎 담요와 머그컵을 지급하고 `에너지자원절약 Mug&Rug 캠페인`에 나섰다.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뒷줄 왼쪽 네 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대표 안승규)은 29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무릎 담요와 머그컵을 지급하고 ‘에너지자원절약 Mug & Rug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인 전열기 대신 무릎담요 사용으로 전기절약에 동참하고,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해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절약에 앞장서자는 전사적인 캠페인이다.

 한국전력기술은 현재 ‘동절기 에너지 대책’에 따라 △실내온도 18도 이하 유지 △피크타임 및 일과 후 난방공급 중단 △엘리베이터 절전운행 등 전기절약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안승규 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전력부족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에너지 및 자원절약에 앞장서는 것은 전력그룹 일원으로서 책임이자 의무”라며 “전직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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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이 29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무릎 담요와 머그컵을 지급하고 `에너지자원절약 Mug&Rug 캠페인`에 나섰다.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뒷줄 왼쪽 네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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