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대표 정상욱)는 콤팩트하고 강력한 헤어드라이어 센세이션 퓨어(모델명 PH2320D)를 26일 출시했다.
센세이션 퓨어는 지멘스의 모터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1600W의 출력으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한다. 고출력모터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과열방지 기능으로 제품이 뜨거워지는 것을 방지하며, 분사되는 바람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최적의 모발 관리가 가능하다.
슬림한 디자인과 지멘스만의 인체공학적 손잡이는 그립감이 뛰어나 사용하기 편리하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집에서는 물론 여행용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손잡이 끝에는 고리가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