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보석, 新장묘사업을 이끌다

영혼석, 융융/응고과정 거쳐 사리모양의 순수결정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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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이를 그리워하는 것은 인류의 보편적 인지상정이다. 고인을 마음에 묻고 기리는 행위야말로 사람이 다른 동물들과 대비되는 차이점 중 하나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장례문화도 다양하게 바뀌고 있다.

근래에는 대다수의 이들이 화장 후 납골당에 봉안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불과 십 수년 전만 해도 매장을 하던 풍습에서 확연히 바뀐 것. 하지만 그 방법도 부작용이 발견되고 있다. 안치 후 2년 정도가 지나면 악취가 나고, 부패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완전밀봉을 하고, 항온과 항습시설이 완벽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봉안실 내부에 곰팡이가 발생하고, 결로현상이 생기는 등 속속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

그렇다고 따로 봉안탑이나 봉안당, 봉안묘 등지를 조성하면 다시 그 몇 배 이상의 금액이 발생해 유가족에게 경제적 부담 거리가 되고 만다.

이에 상조, 화장 및 장례서비스를 운영 중인 ㈜천지(대표 안봉규)가 내놓은 새롭고 건전한 장례방식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고인의 유골을 변치 않는 영혼석으로 만들어 간직하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 ㈜천지는 인플란트, 보철, 인공관절 등을 추출하고, 순수 유골만을 플라즈마 방식으로 용융시킨다. 기존 단순 가열방식이 아닌 다단계 완전연소방식을 쓰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리 모양의 순수결정체가 만들어지며 이렇게 생성된 성형체인 영혼석은 절대 항온이나 항습 등의 조건으로 변하지 않는다.

㈜천지 측은 “유골에 융제(유리, 화공약품)를 첨가해 사리화하는 여타 업체와는 확연히 다르다”고 말했다. 일부 업체는 첨가제를 사용하면서도 순수유골로 만든다고 광고하기도 하고, 기계가 장비화 되지 못해 수작업 및 첨가제를 사용하기에 유족 참관자체를 불허 한다는 것. 이는 모든 과정에 유가족이 입회하는 ㈜천지와는 큰 차이가 있다.

동시에 ㈜천지에서는 메모리얼 스톤을 통해 강아지장례 및 반려동물 사망과 그에 따른 사후 처리에도 제공하고 있다. 사람과 달리 아무렇게나 사체처리를 해버리는 일부 그릇된 문화에 경종을 울리며, 올바른 애견문화 정립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천지는 이런 기술력과 아이디어 및 사회적 공여도를 인정받아 2011 산학연협력 EXPO (코엑스 2011년 11월 22일~24일)과 2011 대한민국 녹색기술 산업대전(송도컨벤시아: 2011년 11월 08일(화)~11월10일(목)에도 참가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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