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버라이즌, 내일부터 갤럭시 넥서스 판매…ICS에 LTE까지 "얼마나 빨라졌을까"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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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의 갤럭시 넥서스. <사진 출처 : Slashgear>

 미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인 버라이즌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넥서스 출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달 15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내 출시되며 미국 미디어들은 이 제품이 사실상 최신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LTE 지원 스마트폰으로는 첫 번째 제품이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14일(현지시각) 슬래시기어, 더 버지 등 IT와 모바일 전문 미디어뿐 아니라 USA투데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도 홍콩에서 발표된 후 몇 주 동안 미국 출시가 차일피일 미뤄져 왔던 갤럭시 넥서스가 익일부터 판매된다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

 버라이즌용 제품은 이미 출시된 GSM HSPA+용 갤럭시 넥서스보다 약간 두께가 두껍다. LTE 칩뿐 아니라 배터리도 약간 커졌기 때문이다.

 갤럭시 넥서스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2년 약정 시 299.99달러에 판매된다. 무약정일 경우 649달러이며, 버라이즌은 2GB 당 30달러에 4G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 판촉 행사로 당분간 20달러에 4GB까지 데이터 이용을 허가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는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내놓은 첫 번째 아이스크림샌드위치(안드로이드 4.0) OS 탑재 스마트폰으로 LTE도 지원하고 있다. 운용체계(OS)와 이동통신망 모두 성능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현지 미디어들은 얼마나 속도가 빨라졌을지 관심을 갖고 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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