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정보통신(대표 차진길)은 작업, 레저, 독서, 지시봉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LED작업등 ‘메가라이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자동차 정비, 인테리어 작업, 각종 레저 등 실내외 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핸즈프리가 가능한 자석 및 고리가 부착되어 있다.
광원부와 그립부를 탈부착 가능하도록 설계해 용도에 따라 광원부를 교체 사용 할수 있으며, 좌우 360도, 상하180도 회전이 가능하기때문에 사용자가 조사 방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차진길 진영정보통신 대표는 “기존 작업등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우수하고 작업 용도에 따라 광원부의 헤드를 교체 사용할 수 있다”며 “작업등뿐 아니라 독서등, 교통 지시봉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