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콜센터 아웃소싱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믹존스피자 콜센터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2003년 미스터피자를 시작으로 도미노피자, BBQ, 놀부보쌈 등 국내 대표 외식브랜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씨엔티테크는 40번째 콜센터를 오픈하게 됐다.
씨엔티테크는 상권 전자지도 기술력 등 핵심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외식주문콜센터 시장 점유율이 93%에 이른다.
전화성 대표는 “좀 더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등 다양한 주문 인프라를 개발 운영한 결과 콜센터 월 외식주문처리량이 총 200만건을 돌파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