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곤 KB국민은행 부행장, 손진형 코칩 대표, 오세준 삼성코닝 부사장이 6일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교우회가 선정한 ‘2011 자랑스런 MBA교우상’을 수상했다.
이들 세 사람은 모두 제 31대 고려대 MBA교우회 상임 부회장으로서 모교와 교우회의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교우회는 이날 저녁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개최한 ‘2011년 MBA교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차문현 MBA교우회장(우리자산운용 대표)과 이양섭 고대교우회장, 이진규 고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이 시상했고, 교우회원과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