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의 홈바디 12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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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인기코너였던 헬스걸로 큰 인기를 얻은 개그맨 이승윤이 본인의 이름을 건 운동기구인 `이승윤의 홈바디`를 12월 출시할 예정이다.

‘헬스의 신’ 이승윤은 운동기구에 대해 "평소 운동을 생활화하고 있는 내가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좋아서 이승윤의 홈바디라는 이름을 걸고 실내 운동기구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고 밝혔다. ‘홈바디‘는 신체의 모든 부분을 운동할 수 있고 근력과 다이어트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홈쇼핑에도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홈바디’는 문만 있으면 어느 곳이나 쉽게 설치해 무려 200여 가지 운동을할 수 있으며 3단계 조절 장치가 있어 누구나 사용이 편리하도록 제작되었다.

이승윤의 ‘홈바디’는 어깨, 팔, 다리, 등, 가슴, 복부 등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 어떤 부위라도 집중 관리가 가능하며, 남녀별 200여 가지의 트레이닝 매뉴얼을 수록하고 있어 누구든 같은 자세를 횟수에 맞춰 하루 15~20분씩 따라하면 된다.

한편 `개그계 대표 몸짱` 이승윤도 한때는 몸무게가 무려 90kg 나갈 정도로 몸꽝 이었음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랬던 그가 단 10주 만에 90kg→68kg, 22kg감량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헬스걸`에서 100kg 육박하던 헬스걸들을 20주동안 둘이합쳐 77kg 감량하고 50kg대에 진입하게 한 바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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