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5 업데이트 버전이 ‘일부 선택된’ 사용자들에게 배포되었다.
9일(현지시각) 9to5맥()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 시드(Apple Seed) 프로그램 사용자들에게 Ios 5.0.1을 배포했다. 애플 시드 프로그램은 개발자가 아닌 실제 사용자들에게 테스트용으로 발표 전(pre-release)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이다.
iOS 5.0.1은 배터리 이상 소모 현상 해결, 시리의 호주 영어 인식 개선, 아이패드 멀티태스킹 향상 등이 포함된다. 9투5맥에 따르면 iOS 5.0.1로 일단 업데이트한 사용자들은 5.0으로 다운그레이드할 수 없으며 이후 정식 5.0.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투5맥은 애플 매장(애플 스토어)에서 배터리 문제를 겪는 아이폰4S 구매자가 방문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애플스토어 임직원들에게 대응방식 가이드라인이 내려놨다고 전했다. 이 메모에 따르면 아이폰4S의 배터리 과다 소모는 “절대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다”는 점을 고객들에게 어필하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메모에는 “어떤 하드웨어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애플이 배터리에 영향을 주는 iOS 5의 몇 가지 버그를 발견했고 곧 이 문제를 해결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라는 점을 알려주라”고 되어 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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