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신청한 `아이폰4S`의 전파인증이 27일 통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음 달 중으로 국내 출시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또한 스티브 잡스 전기 출간과 뜨거운 추모열기와 함께 아이폰4S의 판매량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4와 아이폰4S의 디자인이 좌측 버튼의 위치만 2m 변동이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이에 맞춰 국내 휴대폰 액세서리 업체들의 신형케이스 제작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가장 먼저 베루스(www.verus.co.kr)가 신형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크루셜믹스 트윈케이스`는 아이폰4S 전용 케이스로, 기존 아이폰4 제품과는 차별화 된 제품이다.
실리콘케이스와 PVC 하드 프레임의 결함으로 이루어신 `크루셜믹스` 케이스는 범퍼 스타일과, 트윈 스타일로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전작(아이폰4)에서도 입증 되었듯이 실리콘과 프레임의 다양한 색상 조합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혀주고 있다.
실리콘 후면의 엠보싱은 착용감을 한층더 높혀주며, 디자인에 있어서도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폰4S의 출시에 맞춰 다양한 케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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