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김성근 신임 기술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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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기술이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김성근 기술지원처장을 신임 기술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성근 신임 이사는 오는 임기가 만료되는 이대훈 기술이사의 뒤를 이어 28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 2013년 10월 27일까지 2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전북 남원 출신으로 호원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했다.

 1977년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입사해 34년 동안 비서실장·남원지사장·감사실 부장·검사팀장·기술팀장·경기북부지역본부장·서울지역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경험했다.

 김성근 신임 이사는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고객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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