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the Apple Board of Directors and the Apple Community:
I have always said if there ever came a day when I could no longer meet my duties and expectations as Apple’s CEO, I would be the first to let you know. Unfortunately, that day has come.
I hereby resign as CEO of Apple. I would like to serve, if the Board sees fit, as Chairman of the Board, director and Apple employee.
As far as my successor goes, I strongly recommend that we execute our succession plan and name Tim Cook as CEO of Apple.
I believe Apple’s brightest and most innovative days are ahead of it. And I look forward to watching and contributing to its success in a new role.
I have made some of the best friends of my life at Apple, and I thank you all for the many years of being able to work alongside you.
Steve
애플 이사회와 애플 직원들에게.
저는 항상 애플 CEO로서 더이상 제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날이 오면 가장 먼저 알리겠다고 말해왔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날이 왔습니다.
이로써 저는 애플 CEO를 사임합니다. 하지만 이사회에서 동의한다면 애플 이사회 의장으로, 임원 그리고 애플 직원으로 일하기를 원합니다.
제 후임자에 관해서는 우리가 실행해온 승계 계획에 따라 팀 쿡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는 애플의 앞날이 매우 밝고, 혁신적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새로운 역할을 맡아 애플의 성공을 지켜보고 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애플에서 제 인생 최고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일했던 시간에 대해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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