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는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장비전시회(IBC) 2011에서 콘텐츠 가치를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솔루션은 시청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사용자에게 부가적인 선택권, 향상된 성능 및 편리성을 제공한다. 궁극적으로 사업자 수익을 향상시킨다.
NDS는 멀티 플랫폼 콘텐츠 시청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주로 시연할 예정이다.
IBC 2011에 참석할 데이브 하비거 NDS그룹 CEO는 “방송산업이 확장됨에 따라 NDS는 유료방송 플랫폼 초석을 유지할 수 있는 변화되고 향상된 성능의 새로운 솔루션을 눈여겨 보고 있다”며 “NDS 솔루션은 소비자뿐 아니라 플랫폼사업자를 위한 부가가치 콘텐츠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적용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래 경쟁력을 지니고 고객 수요를 꾸준히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방송산업이 직면한 요구사항, 기회, 도전에 부응해야 한다”며 “이번 IBC 2011에서 NDS는 고객, 파트너 및 산업 동료를 위한 라이브 플랫폼을 제공, 방송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주요 이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