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실적 부진을 이유로 경영진을 경질한 대만 에이서가 최고경영자(CEO)를 새롭게 선임했다.
에이서는 20일 짐 웡 수석 부사장겸 IT 제품그룹 대표를 신규 CEO로 선출했다. 동시에 에이서는 IT 제품 조직을 각각 독립적인 터치사업부와 PC사업부로 분리했다. 터치 사업부는 주력 시장으로 급부상중인 스마트패드와 스마트폰 담당 조직으로 짐 웡 CEO가 직접 관할한다. 전통 주력 사업인 PC 사업부는 캠벨 칸 부회장이 이끈다.
에이서는 또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최고마케팅실(CMO)·최고기술실(CTO)·운영분석실(OAO) 등 세 개의 기능 조직도 신설하며 재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에이서는 이번 조직 개편과 재고 조정,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2분기 PC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0% 줄 것으로 예상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